“졸업 전까지 빚 걱정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었어요.” F씨는 이렇게 말합니다. 졸업 후 안정적인 소득이 생길 때까지 **등록금뿐 아니라 생활비까지 지원**되는 이 제도로 학업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.
✅ 신청 절차 간단 정리
- 온라인 신청: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/앱 → 통합신청 메뉴 → 전자서명 로그인 → 신청서 작성 및 금융교육 이수
- 서류 제출: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소득구간 산정 서류 첨부
- 대출 실행: 등록금 납부 마감 전, 수강·등록 완료 후 가상계좌 통해 자동 실행
※ 신청 전 대학 학사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여, 등록금납부 기간에 맞춰 신청하세요
🎯 신청 자격 조건
| 구분 | 조건 | 지원 내용 |
|---|---|---|
| 학부생 | 만 35세 이하, 소득 8구간 이하 | 등록금 + 생활비 |
| 대학원생 | 만 40세 이하, 소득 4구간 이하 | 등록금 + 생활비 |
| 선취업·중소기업 재직자 | 만 45세 이하, 재직 중 | 등록금 + 생활비 |
| 다자녀 가구 학생 | 소득 구간 제한 없음 | 등록금 + 생활비 |
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·평점 70 이상 필요 (장애인 예외)이며, 2025년 소득기준 기준이 유지되었습니다
💰 대출 금액과 이자율
| 등록금 | 생활비 | 금리 | 비고 |
|---|---|---|---|
| 해당 학기 전액 | 학기당 최대 200만 원 – 납부 전 50만 원, 납부 후 150만 원 |
연 1.7% 고정 (2025년 기준) : | 입학금·수업료 모두 지원 |
🔁 상환 방식 및 기준
- 졸업 후 소득 발생 시 상환을 시작하는 유연한 구조
- 상환 기준액: 연간 28,510,000원 이상 발생 시 초과액의 20% 원천징수로 상환 개시
- 예: 소득 30,000,000원일 경우, (30,000,000 – 28,510,000)×20% ≈ 298,000원 상환
⏳ 유예 및 면제 제도
상환 유예 사유: 실직, 퇴직, 육아휴직, 재학 중 등
| 상황 | 유예기간 | 비고 |
|---|---|---|
| 졸업 후 재학 중 | 최대 4년 | 학적 유지해 제출 |
| 실직·육아휴직 등 | 최대 2년 | 국세청 통해 유예 가능 |
이자 면제 대상: 중위소득 이하 및 기초/차상위, 다자녀, 재난 피해 학생 등 자동 적용
🔍 확인 및 관리
- 한국장학재단 → ‘학자금대출 > 대출현황’ 메뉴에서 신청·실행·상환 정보 확인 가능
- 국세청 ‘취업 후 학자금상환’ 페이지에서 상환 내역, 의무상환액 계산, 유예신청 가능
문의: 한국장학재단 1599‑2000 / 국세청 취업후학자금상환 고객센터 이용 권장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졸업 전에도 일부 상환 가능한가요?
A. 네, ‘자발적 상환’ 방식으로 여유자금 있을 때 자동이체나 수동 납부 가능
Q2. 중도상환수수료는 있나요?
A. 아닙니다.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어요
Q3. 등록금 일부만 대출 받아도 되나요?
A. 가능합니다. 본인이 부담할 금액만 계좌에 송금되면 신청 가능
Q4. 이자 면제는 어떻게 되나요?
A. 중위소득 이하 학생의 경우, 해당 조건 만족 시 발생 이자 자동 면제 적용됩니다 :
Q5. 해외유학 등 특수 상황은요?
A. 유학 또는 출국 시 40일 전, 유예 신청이 가능하며 국세청과 재단 절차에 따라 안내됩니다.
🌱 마무리하며
“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덕분에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에 집중했고, 졸업 후에도 경제적 부담 없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었어요.” **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졸업 이후에 재정 부담을 줄여주는 든든한 제도**,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.
